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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 등록일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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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귀하지 않으면, 올해는 학교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 대학 총장과 의대 학장들이 30일의대생들에게 “24시까지 수업 참여 의사를 밝혀 달라”는 최후통첩을 했다.


이들은 “24시를 기준으로 유급을 확정할 것”이라며 “여러분은 소중한 1년을 또다시.


[앵커]의대생들 복귀 시한이 오늘(30일) 밤 12시까지입니다.


이때까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유급 처리됩니다.


유급 학생이 수천 명이나 될 걸로 예상돼서, 내년에 세 학번이 수업을 함께 들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달 30일 자정을 기점으로 종료됐다.


최종 유급을 피하고자 수업에 추가 복귀한 학생의 수가 미미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수업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학생들이 많을 경우 내년 24·25·26학번.


정부가 못박은의대생유급 시한이 임박했으나 여전히 대다수의의대생들이 수업을 거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본지 취재결과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학생 대상 수업참여 의향 설문조사’를 보면 해당 설문에 응한 전국의대생7673명 중 87.


30일 유급 시한 만료에도 상당수의대생이 수업에 복귀하지 않아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신입생과 유급된 2개 학년(24·25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받는 ‘트리플링’의 가능성도 커졌다.


정부와 대학은 이날 자정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인한 대규모 유급 처리 시한일인 30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모습.


/뉴시스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 총장과 의대 학장들이 30일의대생들에게 “오늘 복귀하지 않으면 올해는 더 이상 학교로 돌아올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의대생들의 유급이 이어지며 3개 학년이 겹치는 '트리플링'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속보=정부와 대학이 유급시한을 4월30일로 설정한 가운데, 강원도 내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는 이날까지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아 집단 유급이 현실화(본보 4월 4일자 4면 등 보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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