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 조사를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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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공천 개입' 의혹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불발됐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대통령이 완강히 거부해 영장 집행을 완료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윤 전대통령이 일반 재소자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이런 '버티기 전략'을 고수하는 이유는 뭘까요? 유죄가 확정된 역대대통령들 사례를 보면 윤 전대통령의 의도를 일부 엿볼 수 있는데요.
법적 다툼보다는 사면에 초점을 맞추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오늘 오전 9시쯤, 서울구치소에 도착한 김건희 특검팀.
윤석열 전대통령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불발됐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됐던 부분입니다.
앞선 내란 특검팀의 강제구인 시도도 무산됐었죠.
그런데, 영장 집행 과정을 설명하던 특검보.
이재명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의 한 식당에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참모진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2달 만에 처음으로 휴가에 들어갔다.
독서와 영화감상으로 휴식을 취하며 이번 달로 예상.
com /사진=최동준 "한미.
이재명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경남 거제 인근 저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왜 저도를 휴가지로 택했을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저도는 '바다의 청와대' 또는 '청해대'로 불리는 섬입니다.
1954년 이승만 전대통령이 여름 휴양지로 사용한 뒤 1972년.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휴가를 떠난 이재명대통령을 향해 “개미핥기 같은대통령”이라고 날을 세웠다.
안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있던 휴가비도 다 날렸는데 이대통령은.
힘 없는 개인 투자자들을 등치고 있다는 식의 조롱이다.
그러자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하남자'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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