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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에서 또상어가잡혔습니다.

  • 등록일 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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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에서 또상어가잡혔습니다.


지난해에만 동해안에서 44마리의상어가잡혔습니다.


수원금호리첸시아


상어피부를 만져보니까 마치 사포처럼 까칠합니다.


크기도 성인보다 더 커서 총길이가 2m 10cm를 넘어갑니다.


뾰족한 이빨까지 영락없는상어입니다.


지난 17일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 동쪽 3.


7km 해상에서 청새리상어가잡혔습니다.


<박종성 / 낚싯배 승리호 선장> "좀 놀랬고요.


강원도 고성 대진 바다가 가장 북쪽이라 물이 차거든요.


청상아리가 가장 많고, 백상아리도 1마리 있었습니다.


동해안에상어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올해는 벌써 17마리가잡혔습니다.


상어가 늘어난 건 열대어류인 참다랑어, 황새치 등이 북상했기 때문입니다.


[이선길/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연구관 : 동해로.


어제(17일) 강원 고성군 앞바다에서 낚시꾼이 드리운 낚싯대에상어가잡혔습니다.


길이 약 1m, 무게 10㎏ 정도의 '청새리상어'였습니다.


지난 7일 강릉 앞바다에서 목격된상어도 같은 청새리상어입니다.


바다 수온이 오르면서 참다랑어와 삼치 같은 난류성 어종이.


커졌다 지난 4월 8일 경북 울진 후포항 근처의 바다에 쳐 놓은 그물에 몸길이 3m, 몸무게 229kg의 청상아리가잡혔습니다.


원래 먼 바다에 사는상어인데 육지에서 불과 5.


5km 떨어진 곳에 나타난 거예요.


잡힌상어의 몸둘레를 재는 해양경찰관들.


공격성이 강해 식인상어로 분류되는 청상아리가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한 낚시객에게잡혔습니다.


7㎞(2해리) 해상에서 한 낚시객의.


어린 개체지만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청상아리와 무태상어같은 포악한상어들이 최근 강원 동해안에서 낚시로 잡히고 있습니다.


해에는 44마리까지 늘었고, 올해도 7월까지 19마리가잡혔습니다.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먹잇감이 늘어난 게 원인으로 추정.


제공 올해 4월 8일 경북 울진군 후포항 근처 바다에 쳐 놓은 그물에 몸길이 3m, 몸무게 229kg 크기 청상아리가잡혔습니다.


청상아리는 원래 먼바다에 사는상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육지에서 불과 5.


5km 떨어진 곳에 나타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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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9시 55분쯤 고성 대진항 인근 해역에서 낚시를 하던 어선에상어가잡혔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바다낚시를 하던 A씨가 잡은상어는 공격성이 강한 청상아리로, 길이는 약 70㎝ 무게는 약 10㎏ 정도.


4m, 무게는 150kg에 이릅니다.


인근 속초 장사항 앞바다에선 두 달 전 몸길이 3m 가까운 대형 청상아리가잡혔습니다.


두상어모두 사람에게 위협이 될 정도로 성질이 난폭합니다.


특히 수온 23도 이상 따뜻한 바다에 사는 청상아리가 4월 동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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