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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생활’에서 남다른 존재감

  • 등록일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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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현종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7~8화에서소아과박무강 역을 맡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사비(한예지)가 아기 베시넷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앵커] 소멸 위기에 몰린 전남 곡성군에 처음으로 정식소아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표적인 '지역 소멸' 위기 지역 중 하나로 꼽힙니다.


http://www.bluecitypmc.co.kr/


1960년 전문의 제도가 생긴 뒤 단 한 번도소아과전문의가 상주한 적이 없습니다.


소아과를 가려면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1시간 넘게 원정 진료를 가야 했는데, 올해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이도착.


젊은 부모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도 오래 버티질 못하고 있다.


지방도 아닌 서울-수도권 지역 얘기다.


아이가 아파도소아과전문의가 아닌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맡겨야 한다.


2일 오전 전남 곡성군 보건의료원에서소아과전문의 최용준씨가 한 아이의 입에 펜라이트를 비춰 보며 진료를 하고 있다.


최씨는 1960년소아과전문의 제도가 생긴 이래 곡성에 상주하는 첫소아과전문의다.


1960년소아과전문의 제도가 생긴 이래 민간소아과전문의가 없었던 곡성군(군수 조상래)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곡성에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 시즌제 지정기부 사업으로소아과를 개설됐다.


7일 군에 따르면 대도시 의사의 출장 진료 사업인 '처음 만나는.


곡성군 제공 "인근 시·군소아과를 가기 위해 차에서만 왕복 2시간을 보내고, 대기로 추가 시간을 보내며 지쳤던 그동안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생긴소아과가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 "상시진료를 한다고 해서 기존에.


━ “광주까지 2시간 원정진료 탈출” 최용준소아과전문의가 지난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소아과진료실에서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곡성은 1960년소아과전문의 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상시소아과가 이날 문을 열었다.


전남 곡성군은소아과의사가 상주하는 '매일 만나는소아과'를 개원했다.


곡성 최초의 ‘상시소아과’가 생긴 날이었지만, 개원식은 따로 열지 않았다.


진료실 앞에는 콜록거리는 아이.


서하얀은 1일 개인 채널에 “오늘 아침소아과오픈런.


10번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일찍이소아과병원에 방문해 방명록을 적은 사람들의 명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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